이방인에게도...
10. “이방인에게도”
10. ‘Even for the Gen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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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8월
- Augus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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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을 팔레스타인지역에서 로마제국의 전 영역으로!(복음의 확장)
-초대교회의 최대지상과제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 28:19-20)
- ‘God’s word’ from Palestine to the whole Roman Empire! (Expansion of the Gospel)
- The supreme project of the early church is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Matthew 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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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장 17-18절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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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생활은 나사렛 예수의 삶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는 고작 3년이라는 사역 기간을(공생애) 겨우 넘기고 로마의 십자가 형틀에서 비극적인 죽임을 당함으로써 오히려 대중의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예수가 죽은 후 얼마 안 되어 그의 인격과 신앙은 오히려 팔레스타인 지역을 넘어서 먼 곳까지 전파되어 사람들에게 깊은 감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예수가 처형 된지 20년도 안 되어 지중해를 둘러싼 로마제국내의 문화의 중심지에는 예수를 추종하는 모임들이 생겨났습니다. 로마, 고린도, 에베소, 빌립보, 수리아의 안디옥, 그리고 다른 여러 로마도시에도 크리스천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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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지만 확고하게 전파 된 크리스천들은 “예수가 죽지 않고 살아서 그들이 가는 곳마다 함께 동행 한다”는 믿음을 굳게 믿었습니다(행2:31-42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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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지만 확고하게 전파 된 크리스천들은 “예수가 죽지 않고 살아서 그들이 가는 곳마다 함께 동행 한다”는 믿음을 굳게 믿었습니다(행2:31-42참고).
그들은 예수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복음 전파에 따르는 갖가지 역경을 참아 낼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처음 복음을 전파 할 때는 구타, 투옥, 파선을 비롯한 온갖 종류의 핍박과 죽임을 당하는 일도 흔했습니다. (행 8:1, 행 12:1-5, 고후 6:4-5,고후11:23-27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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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살아 있을 때 유대교와 충돌한 가장 큰 이유는 율법과 인종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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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살아 있을 때 유대교와 충돌한 가장 큰 이유는 율법과 인종 문제였습니다.
예수가 죽임을 당 한지 20년도 안되어 교회가 놀라울 속도가 확산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유대인과 이방인신자들 사이에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만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비유대인이 율법의 모든 요구를 수락하지 않는 한 도무지 하나님께 영접 될 수 없다고 믿고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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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구약의 모든 율법을 이행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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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은 오직 규율에 따라서만 평가되고 규제 될 수 있는 외적 행위를 크게 강조 했지만 예수는 언제나 인간의 행위 보다 사람들의 ‘사람 됨'에 더 큰 관심을 두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는 한 로마의 백부장까지 기꺼이 도와주면서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 8:5-13 참고)고 말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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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그의 생존 기간 동안에 내세운 ‘하나님 나라 운동’은 거의 팔레스타인의 유대교내에 있는 지역 종파에 국한된 것이었습니다. 우선 예수의 제자들이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예수가 만났던 이방인들은 소수의 개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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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은 오직 규율에 따라서만 평가되고 규제 될 수 있는 외적 행위를 크게 강조 했지만 예수는 언제나 인간의 행위 보다 사람들의 ‘사람 됨'에 더 큰 관심을 두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는 한 로마의 백부장까지 기꺼이 도와주면서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마 8:5-13 참고)고 말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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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그의 생존 기간 동안에 내세운 ‘하나님 나라 운동’은 거의 팔레스타인의 유대교내에 있는 지역 종파에 국한된 것이었습니다. 우선 예수의 제자들이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예수가 만났던 이방인들은 소수의 개인들이었습니다.
예수의 생존시에는 간단한 듯해도 사도행전에서 보면 유대교의 전통과 구약에 대한 급진적인 태도에서 초래되는 갈등문제는 예수의 죽임이후 처음으로 형성된 초대교회가 해결해야 했던 가장 복잡한 문젯거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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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날 베드로가 예루살렘 군중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난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초대교회의 생활에 주목할 분수령을 세우게 됩니다. 행2:5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온 군중 속에는 팔레스타인과 그 부근에 사는 유대인뿐만이 아니고 지중해 연안의 각 도시에서 온 국제적인 청중들이 섞여 있었습니다(행2:9-11). 이들은 유대교에 관심이 있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종교 축제에 참석하려고 예루살렘까지 구태여 올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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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 중의 이방인들 모두가 유대교의 율법을 전적으로 받아들인 확실한 개종자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B.C586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이 유대왕국과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이스라엘의 왕과 인재들과 영향력 있는 주민들을 모두 바벨론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스라엘왕국의 전성기 때는 예루살렘에서 거행되는 성전 예배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느브갓네살왕이 예루살렘성전을 파괴시키자 예루살렘성전에서 희생제물을 드림으로써 갖는 경배와 충성의 장소를 이스라엘은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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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예루살렘에 남겨졌던 남은 백성들은 무너진 성전의 폐허에서 나마 희생 제사를 계속할 수 있었지만, 바벨론으로 이송된 포로 민들에게 아무런 희생제사도 지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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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날 베드로가 예루살렘 군중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난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초대교회의 생활에 주목할 분수령을 세우게 됩니다. 행2:5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온 군중 속에는 팔레스타인과 그 부근에 사는 유대인뿐만이 아니고 지중해 연안의 각 도시에서 온 국제적인 청중들이 섞여 있었습니다(행2:9-11). 이들은 유대교에 관심이 있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종교 축제에 참석하려고 예루살렘까지 구태여 올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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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 중의 이방인들 모두가 유대교의 율법을 전적으로 받아들인 확실한 개종자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B.C586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이 유대왕국과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이스라엘의 왕과 인재들과 영향력 있는 주민들을 모두 바벨론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스라엘왕국의 전성기 때는 예루살렘에서 거행되는 성전 예배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느브갓네살왕이 예루살렘성전을 파괴시키자 예루살렘성전에서 희생제물을 드림으로써 갖는 경배와 충성의 장소를 이스라엘은 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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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예루살렘에 남겨졌던 남은 백성들은 무너진 성전의 폐허에서 나마 희생 제사를 계속할 수 있었지만, 바벨론으로 이송된 포로 민들에게 아무런 희생제사도 지낼 수 없었습니다.
포로 민들은 처음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끌려온 남의 땅에서도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즉 그들은 예루살렘성전 대신 이송된 거주지역에 회당을 만들고 그 곳에서 주의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경배의식은 희생 제사를 중심으로 한 것이지만 포로 민들 이송된 거주지역의 회당에서는 제사 대신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는 기도, 토라 읽기, 안식일 엄수, 할례, 구약의 음식 규정 등에 강조점을 두었습니다.
유대인 회당은 지중해 연안, 로마 제국의 전 영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회당마다 균일한 규정을 요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회당은 각 지역마다 유대인들이 자기들이 처한 새로운 환경에 맞는 대응책을 끌어 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당은 거주민의 사고방식에 따라 훨씬 더 자유롭게 발전되었습니다.
유대인 회당은 지중해 연안, 로마 제국의 전 영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회당마다 균일한 규정을 요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회당은 각 지역마다 유대인들이 자기들이 처한 새로운 환경에 맞는 대응책을 끌어 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당은 거주민의 사고방식에 따라 훨씬 더 자유롭게 발전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의 유대인 회당들은 각각의 특성이 판이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는 누구나 사용하던 헬라어 사용입니다. 일부 유대인들의 경우에는 자녀들에게 로마식 또는 헬라식의 이름들을 지어주었고 로마 문화의 예술들도 기꺼이 채용하였습니다(마카비 1서 참고, 야손, 스데반, 필로는 헬라식 이름임).
베드로의 설교를 오순절 날 들었던 순례자들도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이었을 것입니다(행 2:1-13참고). 또 그 당시는 팔레스타인지역에 사는 유대인들도 헬라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행 6:1-6참고). 베드로와 제자들은 유대인의 대축제들을 지켰으며 심지어 성전 경내에서도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유대인의 정통을 지키면서도 다른 지역에서 온 유대인이나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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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차별 없는 복음 전파에도 불구하고 얼마 되지 않아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과(헬라파) 히브리어나 아람어를 쓰는 자들(히브리파) 사이의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오순절 날 들었던 순례자들도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이었을 것입니다(행 2:1-13참고). 또 그 당시는 팔레스타인지역에 사는 유대인들도 헬라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행 6:1-6참고). 베드로와 제자들은 유대인의 대축제들을 지켰으며 심지어 성전 경내에서도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유대인의 정통을 지키면서도 다른 지역에서 온 유대인이나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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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차별 없는 복음 전파에도 불구하고 얼마 되지 않아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과(헬라파) 히브리어나 아람어를 쓰는 자들(히브리파) 사이의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람어나 히브리어를 쓰는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자기들은 적자, 헬라파 유대인들은 서자격으로 편을 갈라서 득세하기 시작했습니다. 헬라어를 쓰는 유대인들은 어디서 살았건 교회에서 분배하는 물자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행 6:1 참고).
그래서 교회는 12명의 제자이외에 7명의 남자를 선택하여 헬라파 크리스천들은 맡아 보게 하였습니다. 그 중 한명인 스데반은 공공연하게 유대교와 그 성전은 끝났고, 로마인에 의해 수치스런 죽임을 당한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으며, 하나님이 그에게 높은 영광의 자리를 줌으로써 예수는 참된 메시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만을 인정하고 쫓는 것이 유일한 '도'임을 선포했습니다(행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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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회는 12명의 제자이외에 7명의 남자를 선택하여 헬라파 크리스천들은 맡아 보게 하였습니다. 그 중 한명인 스데반은 공공연하게 유대교와 그 성전은 끝났고, 로마인에 의해 수치스런 죽임을 당한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으며, 하나님이 그에게 높은 영광의 자리를 줌으로써 예수는 참된 메시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수만을 인정하고 쫓는 것이 유일한 '도'임을 선포했습니다(행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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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데반은 예루살렘의 폭도들에 의하여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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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인 바울, 이때는 사울 자신도 현장에서 스데반의 죽음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외투를 지켜주며 흐뭇해합니다(8:1).
그런데 바울은 단순한 외투지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영리하고 영향력이 많은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바울은 대제사장에게 가서 자신이 다멕섹의 크리스천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아온 후 심문하여 형벌을 받도록 허락하는 임명장을 청합니다(행9:1-2, 갈1;13-14참고). 바울은 이 일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생애를 온통 뒤바꾸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행 9:3-9, 2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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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인 바울, 이때는 사울 자신도 현장에서 스데반의 죽음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외투를 지켜주며 흐뭇해합니다(8:1).
그런데 바울은 단순한 외투지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영리하고 영향력이 많은 바리새인이었습니다. 바울은 대제사장에게 가서 자신이 다멕섹의 크리스천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아온 후 심문하여 형벌을 받도록 허락하는 임명장을 청합니다(행9:1-2, 갈1;13-14참고). 바울은 이 일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생애를 온통 뒤바꾸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행 9:3-9, 22:5-11).
바울은 다멕섹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박멸하기로 작심하고 그 곳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바울을 비춥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음성을 듣고 개종을 하게 됩니다. 사울은 사람이 바뀌고 말았습니다(사울에서 바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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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으로서 품었던 희망들이 거짓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신령하신 메시아는 위대한 제왕이나 군인이 아닌 종으로 오셨던 것을 바울은 다멕섹 도상의 사건이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제 바울이 그렇게 멸시하던 나사렛 예수한테 그의 전 생애를 맡기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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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과 만유의 주'로서 정사와 권세에 대한 통치를 바울이 인정할 것은 요구합니다. 바울은 강렬한 빛 때문에 육신으로는 맹인이 되었지만 자신이 핍박하던 자에 의해 심적으로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아 다멕섹의 숙소에 당도한 후 3일 동안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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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다멕섹에 사는 아나니아에게 특별 메시지와 시력 회복의 능력을 주어 바울을 방문하게 합니다. 아니니아의 안수를 받은 뒤 다시 보게 된 바울은 이제 세례를 받고 다멕섹에 있는 크리스천들과 얼마의 시간을 가집니다(행 9:10-19). 수배대상의 인물들이 이제는 바울과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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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으로서 품었던 희망들이 거짓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신령하신 메시아는 위대한 제왕이나 군인이 아닌 종으로 오셨던 것을 바울은 다멕섹 도상의 사건이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제 바울이 그렇게 멸시하던 나사렛 예수한테 그의 전 생애를 맡기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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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과 만유의 주'로서 정사와 권세에 대한 통치를 바울이 인정할 것은 요구합니다. 바울은 강렬한 빛 때문에 육신으로는 맹인이 되었지만 자신이 핍박하던 자에 의해 심적으로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아 다멕섹의 숙소에 당도한 후 3일 동안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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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다멕섹에 사는 아나니아에게 특별 메시지와 시력 회복의 능력을 주어 바울을 방문하게 합니다. 아니니아의 안수를 받은 뒤 다시 보게 된 바울은 이제 세례를 받고 다멕섹에 있는 크리스천들과 얼마의 시간을 가집니다(행 9:10-19). 수배대상의 인물들이 이제는 바울과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된 셈입니다.
바울은 전에는 상상 할 수 없었던 사회적, 종교적, 신분과 배경의 차이를 막론하고 남녀가 함께 연합할 수 있는 것을 다멕섹 크리스천들과 지내는 시간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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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이러한 연합을 자기 메시지의 중심과제로 삼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구분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3:28)는 이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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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다멕섹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유대인들을 곧장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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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메시지는 전혀 예상 밖이었습니다.크리스천의 신앙을 비난하기는커녕 오히려 예수를 메시아라고 선언하고 그에 대한 충성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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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대인들과 도시의 관원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공모합니다. 그래서 바울의 친구들은 몰래 바울을 광주리에 실어 성벽 아래로 내려 보냅니다(행9:23-25, 고후 11;32-33). 그리고 바울은 죽음을 무릅쓰고 다시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됩니다(행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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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이러한 연합을 자기 메시지의 중심과제로 삼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구분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3:28)는 이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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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다멕섹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유대인들을 곧장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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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메시지는 전혀 예상 밖이었습니다.크리스천의 신앙을 비난하기는커녕 오히려 예수를 메시아라고 선언하고 그에 대한 충성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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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대인들과 도시의 관원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공모합니다. 그래서 바울의 친구들은 몰래 바울을 광주리에 실어 성벽 아래로 내려 보냅니다(행9:23-25, 고후 11;32-33). 그리고 바울은 죽음을 무릅쓰고 다시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됩니다(행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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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예루살렘에서도 까지도 굽힘이 없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자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힘씁니다. 이때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은 바울의 이방인 사역을 기독교 메시지의 타당한 확장이라고 보고 기꺼이 인정해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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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선교는 초대 교회가 당면한 중대한 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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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선교는 초대 교회가 당면한 중대한 과제였습니다.
행8징, 9장, 10장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방인에게 어떻게 전파되는지 알기 쉽게 보여줍니다. 마치 물 한 그릇에 잉크 한 방울이 퍼지듯 말씀이 로마제국 영역 내로 퍼져 나가는 것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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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9: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피혁 공)의 집에서 유하니라‘는 의미심장한 뜻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죽은 짐승의 가죽을 늘 다루었기 때문에 유태인들은 피혁공을 율법의 규정상 ’부정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정통 유대인들은 그런 부정한 자들과 함께 유숙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겨왔습니다(레위기 11:27-28, 레위기 11:39 참고).
베드로는 이 피혁공의 집에 머물면서 자신의 생애를 바꾸어 놓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이 피혁공의 집에 머물면서 자신의 생애를 바꾸어 놓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는 환상 중에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담긴 보자기를 보게 됩니다.(행10:11-12) 이것들은 거의가 구약의 음식에 관한 규례에서 볼 때 ’부정한 것들‘입니다(레위기 11장 참고). 이런 이유로 이것들을 먹으라는 음성을 듣고 베드로는 자연히 거절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는 꾸짖는 소리가 하늘에서부터 들려옵니다. (행 10:1-16 내용 참고)
베드로는 환상에서 깨어나자마자 대문을 막 들어서는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을 맞게 됩니다. 이들은 베드로에게 고넬료가 만나기를 원하니 함께 가지고 합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사령 수비대가 주둔한 가이사랴 도시의 백부장 이었습니다.(행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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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이 로마 장교에게 가는 일이 얼마나 심각한 성격을 지녔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인 사도가 로마인의 접대를 받는다는 것은 정치적 이유건, 종교적 구실이건,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 크리스천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처신이었습니다.
베드로는 환상에서 깨어나자마자 대문을 막 들어서는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을 맞게 됩니다. 이들은 베드로에게 고넬료가 만나기를 원하니 함께 가지고 합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사령 수비대가 주둔한 가이사랴 도시의 백부장 이었습니다.(행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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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이 로마 장교에게 가는 일이 얼마나 심각한 성격을 지녔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인 사도가 로마인의 접대를 받는다는 것은 정치적 이유건, 종교적 구실이건,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 크리스천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처신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고넬료와 그 집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오순절의 첫 개종자들처럼 똑 같은 성령의 체험을 갖기 시작합니다(행 1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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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베드로와 예루살렘 사도들에게는 일대 전환점인 사건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 그 보다 훨씬 보수적인 유대인 교우들은 베드로를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행 11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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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차근히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여 교우들을 다소 안심시켰지만 그 이후의 사도행전 기록으로 보아 이일은 베드로와 예루살렘 교회, 더 나아가서는 바울의 헬라파 유대인 전도에까지 마찰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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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베드로와 예루살렘 사도들에게는 일대 전환점인 사건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 그 보다 훨씬 보수적인 유대인 교우들은 베드로를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행 11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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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차근히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여 교우들을 다소 안심시켰지만 그 이후의 사도행전 기록으로 보아 이일은 베드로와 예루살렘 교회, 더 나아가서는 바울의 헬라파 유대인 전도에까지 마찰을 일으킵니다.
바울의 사역을 보더라도 ‘유대인 우선주의’를 채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행13:14, 17:1-2참고) 또한 로마서 1:16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의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이러한 생각이 초대교회 지도자들에게 팽배해 있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의 교회 지도자들은 이방인이 크리스천이 되려면 우선 할례를 받음으로써 먼저 유대인부터 되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에 젖어 있었고, 사도행전에는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행 15:1-11참고). 또 적대적인 유대인들이 크리스천 신자들을 어렵게 했습니다(행 13:50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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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유대 지도자들은 이방인 교인들이 유대인 크리스천들에게 특별히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삼가 달라고 제안합니다. 즉 피를 빼지 않고 고기를 먹는다든지....따위의 식사법이나 유대 율법과 관습에 어긋나는 이교의 결혼 풍습은 중단 하라는 것이었습니다(행 15:28-29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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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유대 지도자들은 이방인 교인들이 유대인 크리스천들에게 특별히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삼가 달라고 제안합니다. 즉 피를 빼지 않고 고기를 먹는다든지....따위의 식사법이나 유대 율법과 관습에 어긋나는 이교의 결혼 풍습은 중단 하라는 것이었습니다(행 15:28-29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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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안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절충안이었고, 타협책이었습니다. 사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들의 삶을 바꾸게 하는 복음을 일반인에게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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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절충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절충안을 고린도 교회의 상황과 비교해 보기 바랍니다. 고전 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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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가 절충안을 택한 것은 마 28:18-20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을 초대교회최대의 지상과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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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가 절충안을 택한 것은 마 28:18-20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을 초대교회최대의 지상과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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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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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자신을 비워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 (빌립보 2;5-11) 택하신 백성들을 구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러한 사실은 초대 교회 이후의 성경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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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제자들에게는 "무엇을 그리스도교의 본질로 보느냐?"는 문제를 가지고 심각하게 부딪쳤습니다. 예수의 죽음으로써 마감된 구약의 율법과의 관계가 유태인 제자들한테는 아직까지 유지되었습니다. 유대인의 전통과 기독교를 접목하는 것이 그들이 생각한 기독교의 본질인 동시에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파 할 수 최선의, 그리고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되어 선택되었습니다.
헬라파 유대인이나 타민족에 대한 배타성은 크리스천이라는 공동체에 편을 갈라놓게 됩니다(고전1:10-12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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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은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뜻을 기록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의 확장' 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후세에게 전해주려고 합니다.
민족, 종파, 지위, 성별, 빈부, 지식....등 모든 사회적 차별을 극복하고 예수의 탄생, 사역, 죽음, 부활, 즉 ‘복음’을 널리 전하는 것이 초대교회의 당면 과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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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초대교회 유대인 제자들처럼 민족이나, 피부색, 종파, 사회적 지위, 남녀의 구분, 더 가진 자와 덜 가진 자의 차이, 지식이 더하고 덜하고,...세상에서의 판단기준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확장’에 지장을 가져 다 주는 편견을 버릴 것을 우리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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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은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뜻을 기록함으로써 '하나님 말씀의 확장' 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후세에게 전해주려고 합니다.
민족, 종파, 지위, 성별, 빈부, 지식....등 모든 사회적 차별을 극복하고 예수의 탄생, 사역, 죽음, 부활, 즉 ‘복음’을 널리 전하는 것이 초대교회의 당면 과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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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초대교회 유대인 제자들처럼 민족이나, 피부색, 종파, 사회적 지위, 남녀의 구분, 더 가진 자와 덜 가진 자의 차이, 지식이 더하고 덜하고,...세상에서의 판단기준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확장’에 지장을 가져 다 주는 편견을 버릴 것을 우리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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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줄 아는 성도가 장성한 믿음을 소유한 기독교인 입니다. 이왕이면 여러분들도 장성한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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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줄 아는 성도가 장성한 믿음을 소유한 기독교인 입니다. 이왕이면 여러분들도 장성한 믿음을 가진 기독교인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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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띵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Ac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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